헤어샵 다녀오는데 걸어서 딱 15분 걸리거든요.
그 잠깐 다녀오는 길에도 온몸이 꽁꽁 얼어붙는 것 같아요.
집은 남향이라 햇볕 들면 훈훈하고 따뜻한데
현관문만 열고 나가면 바람 때문에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어요.
실내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 타는 건 무릎에도 무리 가는 것 같고
너무 지루해서 영 재미가 없더라고요.
밖에서 그냥 걷거나 슬로우러닝 뛰는 게 제일 잘 맞는데
날이 이러니 발이 잘 안 떨어져요.
추위 안 타고 씩씩하게 다니는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저는 11월부터 4월까지 내내 한겨울 같아요.
댓글 1
바람 조금만 불어도 뼈마디까지 시려오는 그 느낌 알 것 같아요. 실내에서 하는 건 답답해서 손이 안 가시나 봐요. 옷을 몇 겹이나 껴입고 나가도 그렇게 시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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