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톡
제로민을 털어넣어도 새벽에 눈이 떠지는데.. 갱년기 수면장애 시작인 걸까요...
진짜 속에서 열불 나서 깨는 바람에 이 멍하니 앉아 글 써봅니다.. 제가 예전에는 머리만 대면 기절하듯이 잘 자던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이상하게 밤만 되면 눈은 피곤해 죽겠는데 머릿속에 온갖 잡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통 잠이 안 들어요. 겨우 잠…
갱년기로 아파 죽겠는데 자기 몸만 챙기는 남의편 진짜 소름 돋네요
요즘 갱년기 불면증에 온몸 뼈마디가 쑤셔서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겨우겨우 식구들 아침 챙겨주고 있었거든요. 남의편한테 "나 요즘 진짜 몸이 내 몸 같지 않고 손가락 마디까지 너무 아프다.. 갱년기 증상인가 봐" 했더니, 들은 척도 안 하고 폰만 보면서…
갱년기 걱정
이제 진짜 폐경 되려는지... 너무 무섭고 여자로서 끝인가싶네요 ㅜㅜ
갱년기 오고 나서 진짜 ‘내가 내가 아닌 느낌’인데.. 다들 어떤 증상 겪으셨나요? 😭
소란님들, 진짜 요즘은 아침에 눈뜰 때마다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아서 덜컥 무서울 때가 많아요.. 나름 건강 하나는 자신하며 살았는데, 갱년기라는 게 이렇게 야금야금 사람을 망가뜨릴 줄은 몰랐네요 ㅠㅠ 처음엔 그냥 남들 다 거치는 과정이겠거니 싶었…
갱년기 불면증 때문에 밤마다 피가 말라요.. 안 가본 병원이 없는데 어쩌죠 😭
소란님들 저 진짜 밤마다 죽을 맛이라 눈물로 글 써봅니다.. 제가 갱년기 오면서 다른 건 어떻게든 참겠는데 이 불면증만큼은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작년 말부터 얼굴 위로 열이 확 솟구치면서 식은땀이 나더니, 이제는 밤에 잠자리에 누워도 피가 바짝…
52살인데요, 갱년기가 이렇게 사람을 지치게 하는 건지 몰랐어요
저 올해 52살이에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갱년기라는 말을 들으면 그냥 얼굴이 좀 화끈거리고 생리가 끝나가는 시기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제가 겪어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오네요. 저는 처음에 잠부터 이상해졌어요. 예전에…
51살인데요, 갱년기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것 같아요
저 올해 51살이에요. 작년까지만 해도 갱년기라는 말을 들어도 그냥 얼굴 좀 화끈거리고 생리 주기가 바뀌는 정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제가 겪어보니까 몸의 변화보다 마음이 더 낯설게 느껴질 때가 많네요. 요즘은 별일 아닌데도 갑자기 짜증이 확…
50대분들, 요즘 남편이랑 둘이 밥 먹으면 무슨 얘기하세요?
아이들이 크고 나니까 요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밥상에 앉으면 아이들 학교 얘기, 학원 얘기, 친구 얘기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갔거든요. 그런데 이제 아이들도 자기 생활이 생기고 집에서 밥 먹는 날이 줄어드니까 남편이랑 둘이 밥 먹는 날이…
얼굴이 갑자기 확 달아오르는 거, 이것도 갱년기 증상 맞나요?
요즘 제일 당황스러운 게 갑자기 얼굴에 열이 확 올라오는 거예요.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어느 순간 얼굴이랑 목 쪽이 확 뜨거워지고, 땀이 나기 시작해요. 처음에는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했는데 에어컨 켜놓은 곳에서도 그러니까 그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
갱년기 때문에 새벽 3~4시만 되면 꼭 눈이 떠져요… 다들 잠 잘 주무세요?
요즘 제일 힘든 게 잠이에요. 저녁에는 분명 피곤해서 소파에 앉아 있으면 눈이 감기거든요. 그래서 11시쯤 침대에 들어가면 잠도 금방 들어요. 문제는 꼭 새벽 3시나 4시쯤 눈이 떠진다는 거예요. 화장실이 가고 싶은 것도 아니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요즘 별일 아닌데도 괜히 서운하고 눈물이 나네요. 흑흑
제가 원래 그렇게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은 아니었거든요. 회사 다닐 때도 웬만한 일에는 그러려니 하는 편이었고, 아이들 키우면서도 제가 참는 쪽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정말 별것도 아닌 일에 마음이 확 상하네요. 며칠 전에는 남편이 제가 저녁 차려놓은…
잠이 안 와서 새벽 세 시에 깨어 있는 분 계신가요
요즘 밤마다 두세 시쯤 눈이 떠집니다. 더워서 깨는 건지, 깨서 더운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한동안은 그냥 누워 있었는데 오히려 더 힘들어서 요즘은 그냥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고 앉아 있습니다. 불은 안 켜요. 켜면 완전히 깨버리더라고요. 낮에 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