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감이 좀 있어도 제 입에 간이 딱 맞아서 종종 배달해 먹던 반찬가게가 있었거든요,,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주문을 해봤는데, 이번엔 어찌 된 일인지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달달하더라구요.
환불을 바란 건 전혀 아니고 맛이 갑자기 왜 이럴까 궁금해서 가게에 슬쩍 여쭤봤더니요.
사장님께서 귀신같이 아셨다면서,, 음식 해주시던 주방 이모님이 일을 그만두셨다는 거예요 ㅎㅎ
그 손맛이 참 제 취향이라 애정하던 곳인데 참 허탈하네요.
음식에서 단맛 많이 나는 건 정말 질색하는 편이라, 이제는 다시 시켜 먹기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입에 똑 떨어지는 반찬집 하나 찾기가 참 쉽지 않네요.
댓글 1
주방 맡으신 분 바뀌면 손맛 차이 진짜 바로 나죠. 그분 어디 다른 가게로 옮기신 건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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