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바람 쐬러 길을 나섰는데
양주 쪽에 있는 마장호수에 닿았네요.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산세로 둘러싸인 풍경이 참 괜찮더라구요.
일단 배부터 채우자 싶어 들어간 집은
북카페처럼 생겼는데 3대째 하는 곳이라네요.
막국수랑 녹두빈대떡에 수육까지 든든하게 챙겨 먹었네요.
바람이 꽤 불어서 쌀쌀하긴 했어도
햇살도 내리쬐고 단풍도 고와서 걸을 만했네요.
출렁다리 건너서 마장호수둘레길 반바퀴 천천히 돌고
베이커리 카페 들러서 차 한잔 마시고 일어섰네요.
잠깐 머리 식히기 딱 좋았네요.
댓글 1
바람 쐬고 오시니 한결 개운하시겠어요~~ 맛난 것도 드시고 힐링 제대로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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