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갑게 잘 맞추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잘하면 잘할수록 더 당연하게 요구만 늘어나요..
나이 드실수록 남편한테 자꾸 기대고 툭하면 오라고 성화를 부리시니, 이젠 남편 입에서 거짓말까지 나오는 지경이에요-ㅠㅠ
기름값 하라고 5만원 쥐여주면서 시누이 식당에 보태게 농사일이나 배우러 가자고 하질 않나..
어이가 없어서 차라리 밖에 나가 공장 일을 하겠다고 쏘아붙였네요.
시어머니 눈에 며느리는 그냥 편하게 부려먹는 일손으로밖에 안 보이나 봐요.
정말 사람은 안 바뀌네요..
댓글 1
글만 봐도 참 답답하고 속 터지네요.. 그동안 얼마나 속을 끓이셨을지 짐작도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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