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 무심코 같이 넣고 돌렸다가 아끼는 공연복을 다 망쳤네요.
원래 새하얗던 옷인데 거무튀튀하게 회색빛이 돌아요.
너무 놀라서 온수에 과탄산이랑 퐁퐁 풀어서 종일 담가뒀는데도 색이 통 돌아오질 않네요.
통기가 안 되는 재질이라 이염된 게 더 안 빠지는 건지 답답합니다.
사십만원도 넘게 준 옷인데 제 손으로 이 사단을 내서 속만 상하네요.
세탁소에 가져가면 원래대로 색을 빼주실까요.
다시 하얗게 복원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지혜 좀 나눠주세요.
댓글 2
아이고 아까워라 그 비싼걸 어쩌면 좋아요ㅜ 전문점에 먼저 안 물어보시고 집에서 손을 먼저 대신 건가요? 속 타서 잠도 안 오시겠어요 진짜
당황해서 뭐라도 해본다고 담갔는데 가만 둘 걸 그랬나 봐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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