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잘못 살았다고 대장암 진단을 받아서 이 고생을 해야 하나,, 남들은 잘만 먹고 잘 돌아다니는데 나 혼자 병원에 갇혀서 항암 부작용 견디는 게 너무 억울하고 죽고 싶고 매일 울었는데
근데 오늘 뉴스 보다가 국립암센터에서 대장암 세포 족보 추적해서 휴면 암세포 잡는 기술 개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이 오가노이드인지 뭔지로 암세포 피해서 숨어있는 놈들까지 싹 잡는 길을 열었다는데,, 기사 읽는 순간 진짜 가슴에서 뭔가가 울컥 올라오면서 눈물이 미친 듯이 쏟아지더라고요 😭
아 의사선생님 연구진들이 이렇게 나 같은 환자들 살리려고 잠도 안 자고 연구하고 있구나 싶고,,
항암 치료받으면서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진짜 다시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이 퍼뜩 들었습니다,,
제발 저 완치되면 좋겠어요 ㅜㅜ
댓글 1
아이구 울지 마세요 ㅠㅠ 울면 면역력 떨어져요! 연구진들 믿고 의사선생님 믿고 꼭 훌훌 털고 일어나셔서 좋아하는 음식 실컷 드시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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