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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오늘 나온 아이폰 듀오 사면 다들 어린 척한다고 욕할까요?

소란맘11시간 전조회 2

소란님들, 오늘 애플에서 새로 나온 접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보셨나요?

펼치면 7.6인치라는데 화면 크게 보이고 애플펜슬도 써진대서 눈독 들이고 있거든요. 솔직히 노안 와서 기존 아이폰은 글씨가 너무 조그만해서 눈 아팠는데, 이건 화면 쫙 펼쳐서 크게 보면 딱이겠다 싶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가격이 기본이 329만 원에 제일 비싼 건 509만 원이라네요 ㅋㅋㅋ 무슨 핸드폰 하나에 가전제품 가격을 받아먹는지 미쳤나 싶긴 한데요.

남의편한테 "나 이거 화면 커서 마음에 드는데 사줘라" 했더니 이 인간이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

"50 넘어가지고 젊은 애들 쓰는 아이폰 듀오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어울리지도 않게 젊은 척하고 다닌다고 욕한다. 그냥 나이에 맞게 갤럭시 쓰지 뭔 300짜리 아이폰이냐" 하면서 또 사람 초를 치는 거 있죠? ㅋㅋㅋ 미친 거 아닌가요 진짜?

아니,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노안 때문에 화면 큰 거 쓰겠다는데 50대에 아이폰 듀오 들고 다니면 진짜 남들이 '늙은이가 어린 척 애쓴다' 하고 손가락질하나요? 화면 쫙 접히는 거 간지나고 예쁘기만 한데 남의편 말이 자꾸 신경 쓰여서 속상하네요 😭 소란님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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