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인스타에서 봤다면서 사달라길래 코코 양념양갈비 하나 집어왔어요.
저는 원래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아예 못 먹거든요.
근데 아들 녀석은 참 좋아해요.
지 손으로 직접 구워 먹더니 입에 맞는지 살살 웃으면서 또 사달라네요.
양념이라 냄새 안 난다고 하도 먹어보라길래 손톱만큼 맛만 봤는데
저는 바로 뱉어버렸어요.
남들은 안 난다 해도 제 코에는 그 냄새가 딱 느껴지네요.
저도 이런 거 안 가리고 잘 먹고 싶은데 참 아쉬워요.
댓글 2
맞아요 비위 안 맞으면 양념 범벅을 해놔도 귀신같이 딱 느껴지죠 ㅠㅠ 애는 맛있게 잘 먹었다니 다행인데 본인은 입맛만 버려서 어째요
그러게요 애 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생각해야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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