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 보다가 완전 우리 부부 얘기 같아서 가져와봄,, 40대 중반 딩크인데 지병도 좀 있고 나이도 차서 아이 포기했는데,, 나중에 우리 둘 다 죽고 나면 남는 재산 어쩌냐는 사연 올라왔더라고요 ㅋㅋㅋ
솔직히 저랑 남편도 마흔 넘어가니까 이 생각 진짜 많이 들거든요 자식이 있으면 그냥 싹 다 물려주면 그만인데,, 우리는 살가운 조카도 없고 그렇다고 맘에 안 드는 친척놈들한테 피 같은 돈 넘어가는 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싫음 ㅋㅋㅋ
남들은 "배부른 소리 하네, 다 쓰고 죽어라" 이러는데 ㅋㅋㅋ 솔직히 사람 일이 늙어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딱 맞춰서 다 쓰고 죽는 게 말처럼 쉽나요?? 나중에 늙어서 병원비랑 최고급 요양원비로 쏟아붓는다 해도 남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 말이죠
결국 정답은 유언장 확실하게 공증받아놓고 사회에 기부하거나 요양 시설에 기부 조건으로 계약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딩크나 비혼이신 분들 나중에 사후 재산 정리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요즘 진짜 제일 큰 고민이네요,,,ㅜㅜ
딩크족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