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끊긴 지 몇 년 된 아는 언니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느닷없이
제 카톡 예전 프로필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네요.
한 번 누르고 말더니
며칠 뒤에 또 다른 옛날 사진에 누르고,
그다음에도 슬그머니 흔적을 남겨둡니다.
예전에 가깝게 지낼 적에도
늘 제가 먼저 말을 건네고 연락을 하던 관계였거든요.
먼저 연락하라는 신호인지...
이럴 땐 그냥 모른 척 지나쳐야 하는지,
제가 또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는 건지
마음이 영 내키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네요.
댓글 2
아이고 답답해라 말 한마디 툭 던지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흔적만 남긴대요 진짜 ㅋㅋㅋ 원래도 그렇게 간 보거나 사람 떠보는 스타일이었어요?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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