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일에 한마디 보탰다가 마음이 불편해진 적 있으세요?
저는 어른이 걱정하시는 게 보여서
조금만 미루면 어떻겠냐고 얘기를 꺼냈어요.
그런데 그러고 나서는 저를 건너뛰고 얘기가 오갔더라고요.
틀린 말 한 것도 아닌데
괜히 나섰나 싶고, 서운한 마음도 들고요.
그렇다고 티 내기도 뭐하고요.
가족 일에는 어디까지 말해야 하는 걸까요?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나을 때가 더 많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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