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강아지가 3마리 있는데요.
그중에 한 녀석이 몇 달 전부터 몸을 자꾸 긁더라고요.
검사를 해봤더니 요거트, 닭고기, 돼지고기, 달걀에 밤, 콩, 배, 피망, 호박, 고구마까지 줄줄이 나오더라고요.
요즘 들어 자주 챙겨주던 것들인데 그러니까 그렇게 긁었나 싶네요. 제일 급한 사료부터 얼른 바꿨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강아지 먹인다고 미역국을 끓여놨으니 밥 말아주라고 하더라고요.
어찌나 웃기던지 빵 터졌네요.
밖에 있는 녀석도 소고기 미역국을 참 좋아하거든요.
강아지 데리고 소꿉놀이하는 것도 아니고 참 웃기네요.
댓글 1
남편분이 참 순박하고 다정하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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