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왜 일본어를 시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몇 달 한 게 아까워서 포기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외워도 다음 날이면 다 잊어버려서 진도가 통 안 나가요.
기초 회화 정도는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택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럴 거면 차라리 영어 하나나 붙잡고 슬슬 해볼 걸 그랬나 싶고, 할 때마다 마음이 자꾸 무너지네요.
공부는 머리 좋은 사람이 따로 있는 건지,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해둘 걸 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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